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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한달살기 (33)
Starry night

이제 정말 이틀뒤면 시드니행그리고 삼일뒤면 한국행이다그동안 케미스트리나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오늘도 마트에서 한국에 사갈것들 사러 가보자~~호주는 마트에가면 아이들을 위한 무료 과일 코너가 있다(아이들을 위한 나라 부러운것중 하나)울 꼬맹이도 바나나 하나 냠냠호주산 꿀이랑 팀탐등 선물용 제품들 구매후 히어로스시에서 스시도 먹고 잠시 휴식집근처에 와서 매일 가보자던 NOA에 드디어 왔다원래는 브런치 먹으러 오려 했는데 가기전에 꼭 먹어보고 가고싶다 안에서는 기타 연주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다호주 커피 정말 맛있다특히 플랫화이트 진하고 고소함호주사람들 커피부심 있을만 하다카페에서 앉아있는 이 시간들을 얼마나 그리워하게될까 우린 알고 있다그래서 마음속에 꾹꾹 담아간다 이향기들을..시티로 나..

오늘은 원래 피츠로이 아일랜드 투어를 예약했었는데한국의 모 업체에서 이틀전에 자리 마감됐다고 말도없이 취소해버렸다다른데 알아보니 비싸기도 하고 온가족이 샌드플라이 공격에 밤새 너무 간지러워 힘들어서 오늘은 그냥 쉬엄쉬엄 지내기로 했다DFO가서 헝그리잭 햄버거 먹어주고 tkmaxx가서 바지도 하나 구입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망고가게가서 3개에 6불짜리 망고구입어느새 우측핸들이 익숙해져 버린 남푠난 아직도 적응 안되는데 ㅋㅋsheridan plaza 가는길이니스페일 가는 고속도로쪽에 있는데 지나가는 길에 자주 보여 한번 가봤다 그닥 볼건없고 우린 급 부스트가 땡겨 케언즈 센트럴로 향했다울꼬맹이는 스트로베리엄빠는 망고집에 돌아와 저녁먹고 라군 산책 가자는 꼬맹이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은 옵션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구..

오늘은 호주에서의 마지막 토요일울 꼬맹이한테 가기전에 뭘 제일 하고 싶냐니깐 악어 미끄럼틀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했다그래서 오늘 마지막으로 팜코브 수영장에 다녀왔다여전히 깨끗하고 놀기좋은 호텔 무료 수영장처음에 왔을때만해도 엄빠 꼭 잡고 다녔는데이제는 혼자 다이빙하고 잠수하고 파닥파닥 거리면서 물에서 혼자 논다미끄럼틀도 혼자 슝 타고 내려오고정말 여기와서 물하고 많이 친해졌다다이빙 잠수 미끄럼틀 무한으로 반복하며 신나게 잘논다정말 돌아가면 이 팜코브 수영장이 너무 그리울것 같다ㅠㅠ윤이덕에 엄빠도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그리고 어김없이 칩스 주문호주 칩스는 어딜가나 맛있지만 수영하고 먹는 칩스는 정말 꿀맛!이제 돌아갈 시간..너무 그리울것 같은 이 곳의 날씨와 공기 다음에 꼭 다시 오자^^돌아오는길 cair..

어느덧 케언즈에 온지도 한달이 되어간다엣지힐이란 동네에 에어비앤비를 얻으며 시티에서 좀 거리도 있고 주변에 볼것도 없고 걱정했는데 5분정도 걸어가면 마트랑 레스토랑 카페들도 있고 차가 있으니 주변 여러곳을 돌아다닐수 있고동네도 조용하고 안전하고(심지어 다들 문 열고 외출하는 동네 ㅋㅋ)오지인들뿐인데 동양인은 우리가 유일한듯하다 한달정도 살아보니 너무 맘에드는 동네다그리고 무엇보다 보타닉 가든이 근처다오늘은 지난번에 올라가다만 정상에좀 올라가보려고 코스를 찾아봤는데가장 짧고 초보자가 가기쉬운 1.3km 레드3km 그린5.4km의 블루코스가 있다레드도 왕복 한시간정도 걸린다하여 윤이랑 쉬엄쉬엄 레드코스로 출발~대나무 숲도 있고 열대우림에서나 볼수 있는 많은 식물들이 있다올라갈때만 해도 젤 높은 블루코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