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한달살기 + 23]케언즈 rusty’s market, stock land shopping mall

오늘은 일요일
금토일 열리는 러스티마켓 마지막날이라 과일사러 출동~

금토일 열리는 rusty’s market

야채며 과일들 싸고 신선하다고 하길래 왔는데 그닥 싼지 모르겠고 일요일날 와서 그런지 과일들도 상태가 그닥이구

종류별로 많은 야채와 과일들

로컬 사람들이며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rusty’s market

배고픈 우리는 락사가 있길래 락사 먼저 먹으러 갔다

락사며 누들 라이스 종류들

테이크아웃에 담아주는 락사

아 근데 우리가 원하는 그맛이 아니네
너무 시드니 차이나 타운의 락사맛에 길들여져 버렸나
다른 락사들이 성에 차질 않는다 ㅋㅋ

결국 마감시간 다되서 키로에 1불인 망고사서 왔다

저만큼이 2불50

들어올때부터 울 꼬맹이는 조그만 기타에 꽂혀서 징징징
결국은 사주고야 마는 ㅠㅠ

기타 득템한 울 꼬맹이

러스티 마켓을 나와 스탁랜드로 향했다
스탁랜드안에 리젝샵이 있는데 어느곳보다 제품들이 저렴하다
우린 치약이며 몰티져스며 핸드워시등 잡동사니들을 구매하고 나왔다

키즈제품들은 기가막히게 잘 찾아내는 꼬맹이

 저녁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라군 산책하며 하루 마무리

야경도 이쁜 라군

꽃송이가~꽃송이가~

득템한 기타로 연주하며 돌아다니는 울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