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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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달살기

[케언즈 한달살기 +15]타운스빌 여행 조셉핀 폭포

YOON'S FAM 2019. 12. 28. 22:00

오늘은 다시 케언즈로 돌아가는날
5시쯤 우리 려고 손잡이 리고 밀고
보니 가서 더니 는지 에서 냐고 다시 으로 가서 려고
지에 해서 다고 하니 바로 와서 끌고
와서 ㅠㅠ
루다 8 ㅋㅋ

타운스빌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캐슬힐에 가기위해
아침일찍 조식먹고 울 꼬맹이는 아빠랑 수영하고 와서 체크아웃

수영이 요즘 젤 잼있다는 꼬맹이
체크아웃중

약간 꼬불길을 올라 캐슬힐 전망대 도착
타운스빌이 한눈에 들어오는 와~~소리나는 곳이다

어딜봐도 와~~
캐슬힐 정상
시원하고 너무 좋당
누군지 사진 진짜 못찍음 ㅋㅋ
울 꼬맹이가 더 잘찍네~

캐슬힐을 마지막으로 타운스빌 빠빠이
생각보다 볼거 없다
우린 왔던길 다시 돌아 케언즈로 돌아간다

같은집 또 seafood basket

타운스빌 가는길 중간중간 보였던 driver reviver free coffee
가는길엔 못 들렸는데 오는길엔 화장실땜에 잠깐 들렸는데 커피도 비스킷도 키즈 쥬스도 무료였다
퀸즐랜드 주에서 운영하는거 같은데 참 운전자들한테 너무 좋다
우리나라는 휴게소에서 뭐든 비싸게 파는데 이나라는 운전자를 위해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런게 복지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참 부러운 나라다

Innisfail driver reviver

한참 달려 조셉핀폭포에 들렸다
사진으로만 봤던 곳인데 오는길에 보여서 들렸다

Josephine falls

 

공기가 너무 좋다
바위 미끄럼틀

이제 진짜 집으로~~

그냥 예쁜 하늘
정원을 넘 예쁘게 꾸며놓은집

그렇게 또 우린 저녁이 다 되어서 엣지힐에 도착
이제 우리집인듯 편하고 좋다

노을이 예쁘다며 사진찍어달라는 울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