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airns golf club
- 타운스빌
- 시드니
- carins chemist warehouse
- cairns golf centre
- 케언즈 맥도날드
- 케언즈 골프 연습장
- 케언즈 보타닉가든
- 에스플레네이드 라군
- 호주
- 육아휴직
- 케언즈 센트럴 쇼핑센터
- 케언즈 DFO
- carins golf centre
- 케언즈 나이트마켓
- 케언즈 에스플레네이드 라군
- 케언즈 아울렛
- 케언즈 골프
- cairns stockland
- 리지스 시드니 에어포트
- 호주 한달살기
- 케언즈 엣지힐
- 케언즈 시드니
- 케언즈
- 케언즈 서점
- stockland
- 시드니 인천
- 혁신성장자금
- 케언즈 한달살기
- muddy’s playground
- Today
- Total
Starry night
[케언즈 한달살기 +15]타운스빌 여행 조셉핀 폭포 본문
오늘은 다시 케언즈로 돌아가는날
새벽5시쯤 누군가 우리 방문을 열려고 손잡이 돌리고 쿵쿵 밀고 순간 공포심 가득
옆에보니 남푠은 화장실가서 없고 소리는 못내겠고 한참을 그러더니 남푠도 이상했는지 화장실에서 나와 누구냐고 하니깐 다시 옆방쪽으로 가서 또 문을 열려고 쿵쿵 거린다
컨시어지에 연락해서 이상한놈 있다고 하니 바로 와서 끌고 내려간다
휴 호주와서 젤 무서웠던 순간이었다 ㅠㅠ
그리곤 한참을 잠 못이루다 조식때문에 8시기상 ㅋㅋ
타운스빌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캐슬힐에 가기위해
아침일찍 조식먹고 울 꼬맹이는 아빠랑 수영하고 와서 체크아웃
약간 꼬불길을 올라 캐슬힐 전망대 도착
타운스빌이 한눈에 들어오는 와~~소리나는 곳이다
캐슬힐을 마지막으로 타운스빌 빠빠이
생각보다 볼거 없다
우린 왔던길 다시 돌아 케언즈로 돌아간다
타운스빌 가는길 중간중간 보였던 driver reviver free coffee
가는길엔 못 들렸는데 오는길엔 화장실땜에 잠깐 들렸는데 커피도 비스킷도 키즈 쥬스도 무료였다
퀸즐랜드 주에서 운영하는거 같은데 참 운전자들한테 너무 좋다
우리나라는 휴게소에서 뭐든 비싸게 파는데 이나라는 운전자를 위해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런게 복지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참 부러운 나라다
한참 달려 조셉핀폭포에 들렸다
사진으로만 봤던 곳인데 오는길에 보여서 들렸다
이제 진짜 집으로~~
그렇게 또 우린 저녁이 다 되어서 엣지힐에 도착
이제 우리집인듯 편하고 좋다
'호주한달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언즈 한달살기 + 17]케언즈 그라니테 고르게 국립공원 쿠란다 마을 (0) | 2019.12.30 |
---|---|
[케언즈 한달살기 +16]케언즈 cairns golf centre 인도어 연습장 (0) | 2019.12.30 |
[케언즈 한달살기 +14]타운스빌 여행 그랜드챈슬러 타운스빌 (0) | 2019.12.28 |
[케언즈 한달살기 +13]호주 박싱데이 DFO chemist warehouse (0) | 2019.12.26 |
[케언즈 한달살기 +12]호주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케언즈 다모아 한인마트 (0) |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