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달살기

[케언즈 한달살기 +14]타운스빌 여행 그랜드챈슬러 타운스빌

YOON'S FAM 2019. 12. 28. 21:44

오늘은 케언즈와서 제일 멀리 떠나는날
케언즈 근교의 가장 큰 도시
인구 20만 정도의 퀸즐랜드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도시다
출발!!

이니스페일->툴리->카드웰->잉험->타운스빌

타운스빌 경로

 

첫번째 바나나의도시 이니스페일
곳곳마다 바나나 나무
넘 예뻤던 해변가마을 카드웰

우린 여기서 잠시 점심도 먹고 쉬어가기로

아무곳에나 세워도 그림

딱 보이는 곳에서 밥먹기
그레이하운드가 정차하는곳인지 예약센터도 같이있다

seaview deli cafe
seafood basket 24불

재료가 신선해서인지 피쉬나 나머지들이 진짜 맛있었다

밥먹고 아이스크림먹으며 쉬어가기

다시 또 열심히 달려달려 타운스빌 도착
첫느낌은 우리가 5시 넘어서 도착해서인지 사람도 없고 넘 조용했다

아침에 급 예약한 그랜드챈슬러 타운스빌
조식포함 12만원인데 위치 적당하고 룸은 좀 작았고 그냥 가격대비 쏘쏘
다시간다면 강 맞은편 OAKS를 가겠다 ㅋㅋ
그쪽이 호텔앞 레스토랑도 활발하고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았음

그랜드 챈슬러 타운스빌
로비
스탠다드 트윈룸

체크인하고 나와 저녁먹을곳 찾으며 산책
좋긴한데 생각보다는...(기대가 넘 커컸나)

빅토리아 브릿지
도착하니 노을지는 하루
우리도 나이들어도 저렇게 다니쟈
조용한 휴양도시
Townsville

저녁먹을곳이 마땅치 않다
며칠 느끼한것만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ㅋㅋㅋ

한국식당찾아 울워스옆 중심가로오니 여긴또 다른 분위기
타운스빌 젊은이들은 다 이곳에 모여있는듯

타운스빌 펍이랑 식당들이 모여있는곳

도착하니 하루 끝인 타운스빌1일차 마무리
생각보다 멀고 조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