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한달살기 +14]타운스빌 여행 그랜드챈슬러 타운스빌
오늘은 케언즈와서 제일 멀리 떠나는날
케언즈 근교의 가장 큰 도시
인구 20만 정도의 퀸즐랜드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도시다
출발!!
이니스페일->툴리->카드웰->잉험->타운스빌
우린 여기서 잠시 점심도 먹고 쉬어가기로
딱 보이는 곳에서 밥먹기
그레이하운드가 정차하는곳인지 예약센터도 같이있다
재료가 신선해서인지 피쉬나 나머지들이 진짜 맛있었다
다시 또 열심히 달려달려 타운스빌 도착
첫느낌은 우리가 5시 넘어서 도착해서인지 사람도 없고 넘 조용했다
아침에 급 예약한 그랜드챈슬러 타운스빌
조식포함 12만원인데 위치 적당하고 룸은 좀 작았고 그냥 가격대비 쏘쏘
다시간다면 강 맞은편 OAKS를 가겠다 ㅋㅋ
그쪽이 호텔앞 레스토랑도 활발하고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았음
체크인하고 나와 저녁먹을곳 찾으며 산책
좋긴한데 생각보다는...(기대가 넘 커컸나)
저녁먹을곳이 마땅치 않다
며칠 느끼한것만 먹었더니 속이 니글니글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 ㅋㅋㅋ
한국식당찾아 울워스옆 중심가로오니 여긴또 다른 분위기
타운스빌 젊은이들은 다 이곳에 모여있는듯
도착하니 하루 끝인 타운스빌1일차 마무리
생각보다 멀고 조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