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한달살기 +9]쿠란다 마을 코알라 가든 유명인사들의 휴양지 포트더글라스

오늘은 쿠란다 가는날
차로 40분정도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쿠란다로 향했다
가는내내 그리고 도착하고 나서까지 비가좀 오고 추워서 커피한잔만 하고 집으로 가자 했는데 커피 마시는중에 날씨가 개이면서 해가 쨍하니 뜬다
정말 맘에드는 호주날씨 ㅋㅋ

 

쿠란다 마을내 작은 상점들

 

 

 

베이비치노 드시는 울 꼬맹이님

 

호주커피 정말 맛있다
스타벅스가 철수할수밖에 없는 맛이다 ㅋㅋ

 

플랫화이트와 베이비치노

 

커피한잔하고 코알라 가든으로 향했다

 

코알라가든 입구

동물을 사랑하는 울 꼬맹이

 

코알라는 무서워서 못 안아보고 캥거루들은 배가부른지 누워서 움직이지도 않고 그리고 볼게 넘 없다 ㅠ

 

리얼망고 아이스크림으로 기분업

 

쿠란다에서 구경하고 1시간 거리의 포트더글라스로 향했다

 

포트더글라스 가는길에 있는 흔한 바닷가

 

 

 

아무곳에나 차를 세워도 멋진뷰

 

포트더글라스 도착
클린턴등 유명인사의 휴양지인만큼 너무 아름다운 휴양지였다

 

날씨가 다했네 ㅋㅋ

 

일욜마다 열리는 썬데이 마켓은 이미 철수중
우린 도미노피자 테이크아웃으로 공원에 자리 깔았다

 

흔한 공원풍경

 

 점심먹고 윤이는 공원안 놀이터 접수

 

놀이터 뷰도 말잇못

 

그냥 한적하고 좋은곳

 

포트 더글라스

바다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울 꼬맹이

 

물놀이 까지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오는길 늘 가던 골프연습장에서 드라이빙 레인지
언제쳐도 좋구나

 

울꼬맹이멋져~~

 

아 바쁘고 알찬 하루였다
오늘도 굿나잇!